“터널 속 500명 넘게 갇혀…살아만 있어라” 구멍 뚫고 산소 공급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프로젝트 현장에서 실종된 상태로 묶여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트리슐리강 일대 19개 수력발전 터널을 우선 탐색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노동자 9명이 실종되었으며, 어퍼트리슐리-1 건설 현장 터널도 포함됩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구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어퍼트리슐리-3A와 인접한 어퍼트리슐리-3B 발전소에는 각각 40~45명과 20~25명이 연락이 끊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밤, 구조대는 어퍼트리슐리-3A의 터널 천장에 작은 구멍을 뚫어 산소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구멍을 더 넓혀 구조대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터널에서도 산소 공급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주변국에 전문 구조인력과 생존자 탐지 기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팀들이 투입되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소방구조대원 681명, 구조견 13마리, 차량 113대, 무인기 47대와 함께 중국 재해 지역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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