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노소영 9440억원 재산분할 사건 재상고장 제출…다시 대법원으로
SK 그룹 회장 최태원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에 대해 재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은 날짜 미상으로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재산분할 사건 재상고 기한은 14일 밤 12시까지였습니다. 최 회장은 재상고 기한 만료 직전 재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말, 최 회장은 이혼에 대한 이유로 노 관장에게 9440억원의 현금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대법원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후 최 회장은 2017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였으나, 합의이혼이 결렬되어 법적 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최 회장은 2018년 노 관장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노 관장 역시 2019년 최 회장에게 맞소송을 냈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재판부는 2022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억원의 위자료와 665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24년, 이를 두 배로 늘린 2심 판결은 최 회장이 20억원의 위자료와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2024년 노 관장의 금액이 불법 자금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300억원의 기여를 제외하고 재판부에게 재판을 다시 시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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