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으로 사람과 문화를 잇는 피아니스트” [.txt]
오금선은 일본에서 태어나 농구 포스트에 해당하는 피아니스트로서 사람과 문화를 잇는다. 그녀는 일본어 이름 '오금선'을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왔지만, 한국어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 그녀는 일본에서 센조쿠가쿠엔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의 핸스아이슬러 음대에서 10년 동안 생활했다. 2011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전업 주부가 되었다. 대구와 경북에서 일본 여성들의 그림책 독서 모임을 알게 되어, 2017년에 한·일 교류 합창단 '이코이'를 결성했다. 이코이, 합창단 이름은 '휴식'이라는 뜻이다. 슈필라움과 유스스타 앙상블이라는 합주단체도 설립했다. 오 대표는 다양한 공연과 대회, 행사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녀에게 '일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를 제시받았을 때, 어떤 측면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자 '일하는 사람의 초상'이라는 질문을 고민하게 되었다. 오 대표는 수익이 부족하여 전선에 선 이들에게 실례가 될 걱정이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일을 만들고 연습을 통해 그 일을 완성하는 것이 그녀의 직업이라고 설명한다. 그녀의 직장은 연습, 기획, 교류로 세 가지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갖추었으며, 이코이합창단과 유스스타 앙상블에도 필요로 하면 연습 시간에 대구로 찾아오라고 말한다. 그녀는 피아노 연주자로서 전업이 아닌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로봇의 연주와의 차이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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