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 삼륜차 ‘툭툭’ 만든다…인도·아시아·아프리카 겨냥
현대자동차는 인도 및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 전기 삼륜차를 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삼륜차는 사람과 물품을 운반하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더운 습한 날씨 때문에 이러한 특성이 강점이 됩니다. 전기 삼륜차는 충분히 저렴하고 좁은 도로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자 투자자 설명회에서 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발표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모셔널·웨이모와의 로보택시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인도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2022년에 453만 375대의 자동차가 팔렸습니다. 현재 자동차 보급률은 인구당 34대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전기 삼륜차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은 현재 4%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해에 판매된 전기차 수는 17만 6538대로, 77%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 시장에서 성공한 중형 SUV 크레타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으나, 여전히 삼륜차가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륜·삼륜차의 연간 판매량은 2000만 대를 넘습니다.
인도 정부는 교통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가솔린·디젤 오토릭샤의 신규 등록 제한과 전기 오토릭샤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발표한 전기 삼륜차 콘셉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각진 앞유리를 적용해 가시성과 충돌 보호를 높이며, 차체 높이 조절에 의해 비포장도로 주행을 원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새로운 전기 삼륜차는 다양한 용도에 맞춰 유연하게 내부 구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함께 인도에서 SUV 구매로 이어지는 고음향화된 소비자의 삼륜차 사용 경험보다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30년까지 인도 SUV 판매 비중을 80%에 점령하려고 하며,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90% 이상의 부품을 현지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Written by urgent.news from Hankyoreh's reporting — not their text. Machine-written — may contain errors; check the original before relying o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