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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정조준…인도 뉴델리로 출국

2016년 14일,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여름올림픽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로서 주목받는 대회는 17∼23일에 열린다. 중심 인물로는 세계 최고의 전체 선수 안세영이 있다. 3년 만에 세계 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명분을 들고 출발한 그녀는 얼마나 컨디션을 끌어올릴지 여부가 관건이다. 안세영은 비명사태가 왔다가 회복하여 2023년 세계선수권 단식 최고 챔피언이 되었는데, 이후 파리 올림픽에서 준결승에서 패배했다. 현재는 왼쪽 발목 부상의 여파를 극복하고 있는 상태이며, 통증보다는 경기 감각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건데, 이는 초반 1∼2회전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파트너인 서승재-김원호(세계 1위)도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상대로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세계 2위)가 등장하며, 이전 일본오픈과 중국오픈 결승에서 잔목피를 받아왔다. 서승재는 수비와 리시브 훈련에 집중할 것이며, 김원호는 상대가 더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한 것을 느끼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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