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장기전세 ‘미리내집’ 2030년까지 1만7500호 더 공급
서울시장 오세훈은 1일 잠실구 송파구 잠실르엘 아파트를 찾아 '미리내집'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2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 7500헥타르 더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7,108헥타르를 모집했고, 앞으로 매년 평균 4천헥타르씩 공급할 계획입니다. 미리내집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기본 10년의 주택 공급이며, 입주 후 자녀 출산 시 10년을 연장합니다. 2세 이상 출산 가구에는 미래 시장 가격의 80%나 10년 후 90%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존 장기전세주택과 다르게 대상과 정책 적용 방식이 다릅니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거가 불안하면 결혼과 출산을 계획하기 어렵고, 아이를 낳더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어렵다"며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내 집 마련까지 꿈꿀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리내집 입주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모두 최근 5년 동안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전용면적 60㎡인 경우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맞벌이의 경우 180% 이하로 지원됩니다. 총자산은 6억 6200만 원을 이상 필요합니다. 잠실르엘 아파트에는 미리내집 98개구와 기존 장기전세 100개구가 입주했습니다. 보증금 분할납부제를 이용하면 입주 시 보증금의 70%를 납부하고, 나머지 30%는 연 2.73%의 이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올해 4~8월 계약 중 533개구 중 489개구가 이를 이용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자녀 수 인정 범위 확대와 같은 추가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미리내집 공급에 새로 확보한 공공임대는 아니며, 일부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서 서울시가 공공임대로 확보한 집을 신혼부부에게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Written by urgent.news from Hankyoreh's reporting — not their text. Machine-written — may contain errors; check the original before relying o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