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gent.News

What's breaking now, across thousands of outlets.

World

[Woo-sik Chung column] If Kim Jong-un and Trump meet again

Translated from Korean Read in Korean

독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남부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났다면, 그 만남의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예측해볼 필요가 있다. 이번에도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흔히 '역사에 대한 가정'은 부정해보일지 모르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은 현재의 선택에 큰 영향을 준다. 두 정상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세 차례 만났을 때, '갑을관계'는 분명했다. 그러나 오늘날 김 위원장은 갑이 된 것으로, 그 입장을 바꾸고 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와 중국에서 사실상 '인정'과 '묵인'을 받아왔는데, 이제 미국에 대한 기대가 있다. 미국은 '대조선 적대정책'과 '좋은 관계'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옛날에는 김 위원장이 이 두 가지를 구분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구분하려고 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을 원하니, 먼저 '대조선 적대정책'을 해결하라고 채근한다.

이를 하나로 묶기는 조금 다르게 되었다. 전시실적훈련과 전략자산 전개, 대북 제재, 평화협정 거부, 비핵화 문제 등이 있다. 이 중 비핵화는 적대정책에 목록에 없었으나, 조선이 핵보유국 지위를 추구하면서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반해 '과거의 조선'이 강력히 요구했던 제재 해결, 평화협정 체결 및 조미수교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중순에 연합훈련을 횡충 축소 명령을 내렸다. 조선은 '미국을 위협하지도 않고 미국을 존중하고 있다'며, '우리가 북한을 겨냥해 대규모 군사 훈련을 벌인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건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구애'에 해당한다.

조미정상회담이 열리면 트럼프 대통령은 연합훈련을 어떻게 할 지 약속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군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조건이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 더 중요한 문제는 비핵화다. 트럼프는 비핵화를 보상이 아니라 미국에게도 좋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으니, 이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

Written by urgent.news from Hankyoreh's reporting — not their text. Machine-written — may contain errors; check the original before relying on it.

Read the original at hani.co.kr →

More in World

More from Sunday 23 Augu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