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울 빌라 거래금액 5년 만에 최대…비아파트 시장에도 활기?
서울의 비아파트 시장은 2분기에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하며 활기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 대책을 통해 비아파트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하여 비아파트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서울에서는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 거래량이 11.7% 증가하여 지난 1분기보다 더 많았습니다. 거래금액도 12.1% 상승해 4조9346억원으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 금천구, 구로구 등에서 거래량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빌라 등 비아파트의 가격도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 이는 올해 7월까지 서울의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가격이 5.27% 상승한 것에 비례합니다. 빌라는 토지 거래 허가 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 의무가 없고 대출 문턱이 낮아 실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비아파트 13만가구 착공을 2030년까지 목표로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비아파트 매입을 촉진하고 전월세 난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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